경기광주 퇴촌면 | 퇴촌목수 카페 | 아메리카노 드립커피
멀리 퇴촌까지 왔는데 순대국만 먹고 집에 가기 아쉬워서 퇴촌목수 카페에 갔습니다. ㅋㅋ 순대국집이랑 엄청 가까웠어요. 드립커피도 있고 기계로 뽑는 커피도 있어요. 드립커피는 집에서 마시니깐 뜨신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ㅋㅋ 5천원이예요. 아메리카노, 드립커피, 과자 두 개 16,000원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조금 강해서 차갑게 마시면 좋을 거 같아요. 3분의 1쯤 마시고 나머지는 담아왔습니다. 식어서 마시니깐 더 괜찮네요. 천장이 높아요. 탁 트이고 시원한 감이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천장이 유리창이 있네요. 쿠키 종류도 팔아요. 목공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마, 식판, 찻잔, 시계, 스탠드 등등 있었습니다. 생각 나는 건, 도마 78,000원 테이블에 놓인 원목 스탠드 괜찮았어요. 테이블,..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