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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디저트46

성수동카페 옹근달 플랫화이트 인스타, 블로그 정보 없이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돌아다니다 촉으로 발견한 옹근달 골목길 안에 있던 옹근달 겉으로 3층으로 3층은 옥상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없어서 플랫화이트 시켰는데 카푸치노 같았다. 성수동 카페에서 먹은 커피 중 가장 맛있었다. 커피를 마실 때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의식을 못 할 정도로 술술 넘어갔다. 옹근달 입구 기존 건물을 활용한 콘크리트 미완성 인테리어 1층엔 빨래터 ㅋ 같이 먹으면 맛있을 빵도 팔아요. 저 계단을 올라서 2층 마카롱도 팔아요. 2021. 4. 29.
야탑 라리쉐뜨 | 아이스 아메리카노 야탑역에 온 김에 유메야 커피 마시러 갔는데 하필 점심시간이라 주문 손님이 넘 많아서 포기하고 라리쉐뜨에 가봤어요. 라리쉐뜨는 2년전 친구와 왔던 카페여서 익숙했어요. 백수는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야겠어요. 직장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옆 테이블에 경상도 총각의 정겨운 말투가 들리기에 좀 귀담아 듣다가... ㅎㅎ 그때는 엄청 열심히 들었는데,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네요. 2층도 있어요. 조용히 작업하시거나 독서 하시려면 2층을 추천 합니다. 2021. 4. 27.
경기광주 작은연못숲카페 집에서 가깝다고 느꼈는데, 초콤 먼 느낌. 징검다리 연휴 오전에 찾아갔어요. ㅎ 여행보다는 카페가는 게 더 리프레쉬 되는 느낌. 작은연못숲 카페는 나무가 많고 야외 공간이 잘 되어 있네요. 영업시간 오전 10 ~ 오후 8 일찍 문을 닫는 편입니다. 테이크 아웃잔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쁜 거 같네요. 짙은 녹색에 노란색 프린팅.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원. 아메리카노는 블렌딩/싱글 선택할 수 있어요. 블렌딩 마셨어요~ 컵 홀더 대신 컵을 끼워주네요. 예뻐서 집까지 잘 가져왔어요. 5월의 숲은 싱그러움 그 자체. 이 난간 옆에 작은연못이 있어요. 주차공간이 아랫쪽에도 있어요. 아마 주말에는 꽉 차겠죠. 매장도 예쁜데 손님들이 다 야외에 앉아 있어요.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카페 뒷뜰도 공간이 있어요. 숲속 2층.. 2021. 4. 19.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사이즈 톨 그란데 벤티 가격 인생 성공했다. 집에서 5분이면 닿는 스타벅스 집에서 입고 있던 옷에 잠바떼기 하나만 걸치면 외출룩 완성! 예전에는 스타벅스에 갈라치면 아침부터 머리감고 화장하고 원피스 입고 가방 메고 구두신고 갔어야 했다. 이미 100잔이나 사 먹은 메카커피는 길 건너에 있어서 가차운 스타벅스만 다닌다. 따져보니 맛도 가성비도 스타벅스가 좋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커피 사 들고 올 때 뚜껑 구멍에서 새어나오는 커피 향은 최고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 4샷 사이즈에 따라 샷 추가가 다르다. 숏 237ml 1샷 \3600 톨 355ml 2샷 \4100 그란데 473ml 3샷 \4600 벤티 591ml 4샷 \5100 트렌타 900ml ???? Short / Tall / Grande / Venti 통신사 KT멤버쉽 .. 2021. 4. 15.
경기광주 어썸브로 카페 | 아메리카노 경기광주 곤지암에 있는 어썸브로 카페에 왔습니다. ㅋㅋ 아메리카노 1층과 외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네요. 잔디 푸릇푸릇 할 때는 좋것네요. 귀요미 스티커 붙어 있어요. 혼자 외롭게 지구 청소하던 윌리 ~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쉬고가기 좋네요 2021. 4. 13.
경기광주 곤지암 빵집 | 리용프랑스 곤지암 빵집 리용프랑스에서 빵 사 왔어요. 경기도자박물관 바로 근처에 있더라구요. 겨울 양식 쟁여놓듯 냉동실에 빵을 쟁여놓습니다. ㅋㅋ 26,000원 정도 했어요. 초코샤워를 한 듯한 초코탑ㅋㅋ 마카롱 개당 2,000원 애가 좋아해서 저는 맛도 못 봤어요. 그냥 맛보기로 한개 사왔는데... 요거 물건입니다. ㅋ 다음에 가면 4개는 사올거예요.. 근대 이 빵은 두고 먹을 수가 없어서.. 냉동실에 넣기 전 1회분씩 자릅니다. 밤은 밑에만 있어요. 오렌지색 외관이구요. 빵집은 작지만, 다양한 빵이 알차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도로가에 있고 건물 뒷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2021. 4. 11.
경기광주 퇴촌면 | 퇴촌목수 카페 | 아메리카노 드립커피 멀리 퇴촌까지 왔는데 순대국만 먹고 집에 가기 아쉬워서 퇴촌목수 카페에 갔습니다. ㅋㅋ 순대국집이랑 엄청 가까웠어요. 드립커피도 있고 기계로 뽑는 커피도 있어요. 드립커피는 집에서 마시니깐 뜨신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ㅋㅋ 5천원이예요. 아메리카노, 드립커피, 과자 두 개 16,000원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조금 강해서 차갑게 마시면 좋을 거 같아요. 3분의 1쯤 마시고 나머지는 담아왔습니다. 식어서 마시니깐 더 괜찮네요. 천장이 높아요. 탁 트이고 시원한 감이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천장이 유리창이 있네요. 쿠키 종류도 팔아요. 목공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마, 식판, 찻잔, 시계, 스탠드 등등 있었습니다. 생각 나는 건, 도마 78,000원 테이블에 놓인 원목 스탠드 괜찮았어요. 테이블,.. 2021. 4. 9.
카페 | 이천 설성면 인더마운틴 커피 마시러 멀리도 다녀왔다. 이천에서도 엄청 내려갔다. 이천 인더마운틴. 정말 산 속에 있었다. ㅋㅋ 카페를 찾아가는 시골길이 정겨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커피는 빵과 함께 한쪽벽이 온통 창이라 눈이 시원합니다. 정겨운 시골길을 여유롭게 달려보고 싶다면 드라이브 코스로는 좋아요~ 2021. 4. 7.
마산 가포카페 해마루,카푸치노,카페모카 마산 가포에 있는 해마루카페 소개할게요. 아짐매 셋이 카페에 갔어요. 카푸치노, 카페모카, 아이스 카페모카 라떼아트 엉덩이 ㅋㅋㅋ 요즘 아메리카노가 지겨우면 카푸치노 마시곤 해요. ㅋㅋ 카페모카 찹찹한 거. 공포스런~ 휘핑크림 카페모카 뜨신 거 낮에 갔는데 밤이 되었어요. ㅋㅋ 빵도 뜯어 먹어보자~ 2021. 4. 5.
이천 빵집, 태극당 이천에 유명한 빵집이 있더만요. 태극당이라고.. 이천을 몇 번이나 갔는데 태극당이 있다는 건 이제 알았어요.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이것저것 주워담았더니 3만원 ~ 인기빵은 시식용 빵도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쌀 카스테라 입에서 살살 녹네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 먹고 있는데,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이천에 가면 태극당에서 빵 사묵기 추천합니다. 이천에서 가장 번화가에 위치해 있는 거 같아요. 주차가 좀 어렵습니다. 202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