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에 온 김에
유메야 커피 마시러 갔는데
하필 점심시간이라
주문 손님이 넘 많아서 포기하고
라리쉐뜨에 가봤어요.
라리쉐뜨는 2년전
친구와 왔던 카페여서 익숙했어요.
백수는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야겠어요.
직장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옆 테이블에 경상도 총각의
정겨운 말투가 들리기에
좀 귀담아 듣다가... ㅎㅎ
그때는 엄청 열심히 들었는데,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네요.
2층도 있어요.
조용히 작업하시거나 독서 하시려면
2층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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