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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디저트

야탑 라리쉐뜨 | 아이스 아메리카노

by 우엉79 2021. 4. 27.

 



야탑역에 온 김에

유메야 커피 마시러 갔는데

하필 점심시간이라

주문 손님이 넘 많아서 포기하고

라리쉐뜨에 가봤어요.

라리쉐뜨는 2년전

친구와 왔던 카페여서 익숙했어요.

백수는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야겠어요.
직장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옆 테이블에 경상도 총각의

정겨운 말투가 들리기에
좀 귀담아 듣다가... ㅎㅎ

그때는 엄청 열심히 들었는데,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네요.

 


2층도 있어요.

조용히 작업하시거나 독서 하시려면

2층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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