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깝다고 느꼈는데,
초콤 먼 느낌.
징검다리 연휴 오전에 찾아갔어요. ㅎ
여행보다는 카페가는 게
더 리프레쉬 되는 느낌.
작은연못숲 카페는 나무가 많고
야외 공간이 잘 되어 있네요.
영업시간 오전 10 ~ 오후 8
일찍 문을 닫는 편입니다.
테이크 아웃잔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쁜 거 같네요.
짙은 녹색에 노란색 프린팅.
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원.
아메리카노는 블렌딩/싱글
선택할 수 있어요.
블렌딩 마셨어요~
컵 홀더 대신 컵을 끼워주네요.
예뻐서 집까지 잘 가져왔어요.
5월의 숲은 싱그러움 그 자체.
이 난간 옆에 작은연못이 있어요.
주차공간이 아랫쪽에도 있어요.
아마 주말에는 꽉 차겠죠.
매장도 예쁜데
손님들이 다 야외에 앉아 있어요.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카페 뒷뜰도 공간이 있어요.
숲속 2층 오두막집 같은 느낌.
5월의 더위속에서
나무 그늘 아래는 서늘하네요.
이런 곳에선 커피보다
고기가 더 생각나는 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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