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칼국수 명동칼국수 야탑점
소개합니다.
긴 장마가 끝나고
여름 폭염이 시작 되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
체력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언제부터인지 모른다는 뜻 )
여름철 닭고기로 기력을 보충했습니다.
삼계탕도 좋지만
저는 닭한마리칼국수가 더 좋습니다
단골처럼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 전에는 닭한마리칼국수를 찾아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이 집을 알고 부터는
이집 닭한마리만 되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고
인정이 넘칩니다.
그런 사장님 부자되시라고
소개 합니다.
닭한마리 칼국수 2.1만
뽀얀 국물
쫄깃한 닭살
몸 보신 필요할 땐
닭한마리칼국수
일단 눈으로 드시고
나중에 입으로 드세요.
쫄깃한 닭다리살을
이 야채소스에 찍어 드세요.
야채 더 달라면 주시니깐
개념치 마시고 달라고 하세요.
이집 김치는 정말 훌륭
입안을 상쾌하게
양파절임 한 입
개인 앞접시에 다소곳이 담아서
맛있게 뜯어 먹으면 됩니다.
칼국수까지 나와야
마무리 홈런입니다.
애석하게도 칼국수 사진이 없음.
칼국수 면발도 흠잡을 데가 없음.
연겨자는 저의 상비품
오뚜기가 맛있습니다.
메뉴판을 안 찍었는데
가격도 사장님 닮으셔서
정말 착하고 배려가 있습니다.
이집은 항상 손님들이 많지만
여름철에는 꽉 찹니다.
가게 앞에 주차 3대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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