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식당 삼겹살 나갑니다.
고기가 좋지요.
직원이 구워주니 더 좋지요.
손님이 손 댈게 없어요.
손님은 맛있게 잡숩기만 하면 됩니다.
화포식당 삼겹살
1인분 1.4만원인가??
다 구워서 그릇에 올려주셨네요.
구워먹는 치즈도 주셨어요.
아이가 잘 먹어서 뿌듯
구워도 녹지 않는 치즈
정말 신기하다.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새롭고 맛있어.
미안해 돼지야~
삽겹살 먹는 횟수를 줄이마~
물김치가 참 맛있었어요.
고기와 잘 싸 먹은 밑반찬
단맛이 나는 명이 나물
고기가 익기도 전에
많이 먹어치운
파절이라고 해야하나?
코로나 2.5단계였지만
화포식당에는 손님이 제법 있었어요.
냉이된장찌개~
차돌박이가 들어가는데
저는 빼고 먹었어요.
삼겹살은 젓갈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씻은 묵은지에
싸먹어도 맛있죠.
삽겹살 만세~ 화포식당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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