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디저트

한스케익 딸기생크림케익, 딸기롤케익 제 점수는

우엉79 2021. 3. 22. 09:39




봄되니

딸기생크림케익이 생각나네요.

작년 아이 생일에
마카롱으로 유명한

정자 디저트 가게에서
구입한 케익은 좀 아니였기에

새로운 케익집을 검색해봤어요.
판교 데조로빵집

케익도 좋아하지만

블로그에도 올릴겸

새로운 케익을 찾아나섰어요.

한스케익이 대중적으로 평이 좋길래
저는 한스케익은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어요.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해서

에이 설마,,, 하며 

남편을 한스 수내점에 보냈습니다.


한 번 가기 쉽지 않으니 간 김에

딸기생크림케익과 딸기롤케익

둘다 사오라고
오다 넣었습니다.

잠깐 주차할 거면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생일도 아닌데 케익이라
사실 1주일 후에

제 생일입니다. ㅎㅎ

미리 먹는 

생일 케익이라고 쳐야죠.

한스 딸기생크림케익 33,000원
작은데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속이 알차다는 말이지요.

 


딸기롤케익 미니 12,000원
딸기생크림케익 33,000원

저 미니 딸기롤케익은

선물용으로 괜찮네요.

야탑에도

한스케익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새하얀 생크림과 빨간 딸기를 보니
웨딩케익 분위기가납니다.
금가루도 아주 조금 묻혀 놨습니다.

케익 제목에 

골드가 들어갈 정도는 아닌 양입니다.

남편과 아이는 케익을 즐기지 않아
저 혼자 부지런히 아침으로 먹고
식후 디저트로 먹고 있습니다.
오늘로 4일째 입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줄어들지 않네요.


사이즈가 작지만 묵직합니다.
겉은 그럴싸하니깐 속이 궁금하시죠?


한스 딸기생크림케익

잘라봤습니다.


케익 안에는

딸기가 들어있지 않고
층마다 딸기잼과 또 다른게

발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케익이 엄청 촉촉합니다.

케익이 단맛이 없고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구름케익 먹은 듯~

 


생크림이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서
한번에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네요.

생크림이 뜨거운 물로도

잘 씻어지네요.
맛은 보통 

딸기생크림케익과 비슷해요.

쉬폰이 엄청 촉촉하고

생크림과 사이가 좋네요.
가끔 쉬폰과 생크림이 따로 노는
사이 나쁜 케익도 있잖아요.

 

첫날 데코된 딸기는

다 골라먹었어요.
과일은 냉장고에 며칠 두면

별루더군요.


그럼 이제 한스 딸기롤케익으로

넘어갑니다.

 


한스 딸기롤케익 칭찬해~

이거 안 사왔으면 

한스케익의 매력을 모를뻔 했어요.

미니사이즈라서 에게...

하실 양은 아니고
요즘 카페가도

롤케익 가격은 비쌉니다.

딸기롤케익은 안에 크림이 다릅니다.

생크림이 아니고 

더 진하고 고소한 크림입니다.

구운 롤빵 맛과 어우러져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 걸쳐야 할 맛 입니다.

남편도 케익과 롤케익 둘다 먹어보고
롤케익에 한표를 줬습니다.

 


롤케익이 인기가 많은데

양은 적어서
하루 반나절만에 먹어치웠습니다.

생크림케익 맛은 

그렇게 기억에 안나는데

미니롤케익은 인상적이네요.
둘 다 사오길 잘 한 거 같아요.
딸기생크림케익만 먹었다면
한스케익과는 

인연이 없을 뻔 했습니다.

 


선물용으로 딱인데, 

수내까지 가서 사오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에는 롱사이즈 딸기롤케익

사서 먹어야겠어요.

저는 딸기생크림케익보다
딸기롤케익이 더더더 입에 맞네요.

한스는 카페라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저는 위례에 있는

한스케익 카페에 가봤어요.
다음에 한스에서 커피 한잔 때린다면
딸기롤케익 사달라고 해야겠네요.

우리집에 오는 손님이 

이런 롤케익 사온다면
정말 대접을 잘 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한스케익 딸기생크림케익, 

딸기롤케익 후기였습니다.